전체 글 (160) 썸네일형 리스트형 뽀이들이 온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전기수 이야기 조선시대부터 있었다는 전기수는 이야기꾼으로 장터에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직업이었다. 즉 이야기를 돈 받고 팔았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들만의 자부심과 예술적 긍지심을 가진 이들이었다. 책속엔 여러 명의 보이들이 나온다. 수한과 장생, 동진은 스승인 도출 밑에 같이 살았다. 모두들 전기수라는 꿈을 가지고 키워 나가며 살았는데 1920년대 일제 강점기의 혼탁스러운 사회분위기에서 전기수로 살아간다는 것이 힘듦을 책을 읽으며 알 수 있었다. 사회는 점점 변화되어 더이상 사람들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기수 옆에 모이지 않게 되고 무성영화라는 새로운 쟝르에 빠져든다. 서양의 문물이 한국땅에 들어오면서 전통적인 것들의 존립감에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동진은 무성영화의 .. 인물백과 누구일까요? 요건 인물백과라는 책이예요~리군이 요즘 100명의 위인들에 관심이 많아지고역사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해서 골라봤는데요내용구성이 간단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참 잘 되어있는거 같아 저도 만족했답니당~세종대왕,에데슨,허준,신사임당 등등...머 말이 필요없겠죠?!ㅋㅋㅋ요거 읽어주면서 설명해줌 귀귀울려 너무 잘듣는답니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리보다 앞서 살다간 40인의 인물을 소개합니다. 단순히 인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단계별 힌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 속 인물들을 스스로 생각해내고 정답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훌륭한 인물들이 자신과 같은 나이에는 어땠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알아보고 그들에게 공감한다면 어린.. 더 골 (만화판) 책 제목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대충 무슨 내용인지도 알고 있긴 했는데 만화로도 나왔다는 사실은 몰랐었다. 쉽게 볼 수 있을것 같아, 어떻게 풀어냈을까 궁금하기도 하여 읽기 시작. 어떤 책을 만화로 풀어내려면 그에 맞는 스토리, 그러니까 등장인물과 배경, 그리고 사건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다. 당연히 이 책은 경영학적 지식을 쉽게 풀어 전달하는게 목적이므로 한 회사가 배경이고 병목현상(바틀넥)을 쉽고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이 편하기에 세라믹제품(으로 추정되는)을 만드는 일본 모기업의 한 공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최신 로봇설비도 들여다 놓았지만 좀처럼 이익율이 높아지지 않자 본사에서는 3개월 내로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문을 닫아버리겠다는 통보를 하게되고 이를 어떻게든 막으려는 공장..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