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0)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성화고, 괜찮습니까? 초등5학년 아이의 엄마로서 진학문제는 다소 먼 이야기 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특목고에 편중된 과한 관심 속에서 어쩌면 너무 멀리 가버리기 전 확인해봐야할 내용이 아닐런지.가끔 작금의 복잡난해한 진학부장은 대한 볼멘 소리를 자주 접하게 된다. 차라리 줄세우기가 편했다고...어쩌면 그건 회피성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젊은 시절부터 입에 달고 살던 말이 떠오른다.발상의 전환....영혼없는 외침이 되지 않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가능한 모든 패를 살피는 마음가짐이라 해두자...EBS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엮은 특성화고, 괜찮습니까? 는 EBS 교육전문기자들이 6개월 동안 전국 20여 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교사와 학생 100여 명, 그리고 30여 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만나고 그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 명탐정 코난 9 란이 공수도를 할 때 알아봤어야하는데 모리는 유도부 출신에 유도로 범인 잡는거보고 처음으로 모리도 멋진게 있었군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웃겼던건 2인조 유괴범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학교 축제때 사용하는 소품 및 대사들ㅋㅋㅋㅋ저도 깜쪽같이 속았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사고 수습한다고 코난을 비롯한 남자애들은 분장하고 아유미는 머리만 내놓고 시체연기ㅋㅋㅋㅋ 귀엽네요ㅋㅋㅋ명탐정 코난. 그의 진짜 정체는 고등학생 명탐정 신이치였다. 수수께끼의 조직이 먹인 독약 때문에 몸이 작아져버린 것이다. 그래서 코난은 정체를 숨기고 무술이 뛰어난 여자친구 란의 집인 모리 탐정 사무실에 살게 된다. 사람들의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초등학교 친구들과 탐정단을 결성하여 의외로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코..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 그림 그림은 전혀 몰랐던 내가. 오주석이라는 분이 쓴 "오주석의 한국 미 특강"이라는 책을보고 저자에게 푹 빠져 읽은 두번째 책이다.이 책은 동아일보와 북새통에 연재했던 글을 모아 출판된 책이라한다.그때당시에는 이런 내용들이 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줄도 몰랐다. 그때 알았더라면 더 오래 봤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정도로.한국이가진 가치가 어떤 것인지 초등학생도 이해하기쉽게 쓰여진 이책은 책의 접히는 부분에 있는 그림을 보고 싶어 책을 자꾸 펼치게 만든다. 그 접힌 부분을 보고, 그림의 완전함을 보러 미술관을 가야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단원김홍도의 그림을 포함하여 우리 미술의 가치가 어떤것인지, 우리 그림이 가지는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이 무엇인지.하. 다시금 감탄이 나온다.각 챕터의 제목도 .. 이전 1 ··· 3 4 5 6 7 8 9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