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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른, 너무 같은 두 남자 이야기 신간소식을 듣고 진작에 챙겨두었으나 뒤늦게 주말에 무슨 책을 볼까 하다가 보게 된 책이다. 사실 이분이 누군지는 잘 모른다. 해양수산부 장관을 했다고 했으나 내가 아는 역대 해양수산부 장관은 고 노무현 대통령과 얼마전에 한참 청문회때 회자되었던, 윤진숙이었나 전혀 관련분야 지식이 없었던 코메디 같았던 그분.아무튼 이책은 자신의 행정고시 이후 해양관련 공직생활을 영위해오며 차관을 거쳐 장관에 잠깐 올랐다가 구설수에 2주만에 낙마하고, 대학강단 등에서 강의 및 독도 관련 사진활동을 해오고 있던 와중에 출간시기를 보니 문재인 정부 출범이 확정되고 나서 노무현 대통령 및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을 담아 낸 책이었다.참여정부에 있을때 분위기가 어땠는지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 에피소드 들을 통해 회상하고 자신이 장관..
나를 비운 그 자리에 아이들을 모든 학교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장성북중학교 선생님들의 고생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서근원 교수님의 교육인류학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었습니다. 관계와 소통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책이네요. 읽으면서그동안 만나왔던 학생들 지금 만나고 있는 학생들 생각이 많이 났스빈다. 어떻게 실천하거나 접근해야할지 아직도 어렵지만 정말로 교육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이 책은 크게 5부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아이 수업으로 대화하기 등과 같은 교육의 질적 이해와 실천의 과정이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교육인류학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를 간략히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그동안 장성북중학교 선생님들이 쓴 여러 종류의 보고서를 선별하여 소개한다. 제3부에서는 장성북중학교 선생님..
미카미 선생님의 사랑법 4 그저 여주 바라기들이 다 나오는 남주, 남주 동생, 남주 형 다 여주를 좋아한다 아주 변태스러운 장면도 있었던 거 같은데 참... 사실 읽으면서 남주 형 웃음 나오려는 거 참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었는데 딱히 그 표정이 매화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그랬던거 같은 생각이... 그냥 참 거의 매 권 남주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하는 인물들이 하나씩 나오는데 계속 나오지 않을까 싶다문화제에서 참대에서…♥애정 대폭발☆미카미 선생님한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나츠메.둘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닭살 커플♥문화제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하게 된 미카미 선생님과 나츠메.…하지만 두 사람 사이를 찢어놓는 꽃미남 이사장이 나타나고…?!어른스럽지 못한 어른들의 열애 정상 결전이 시작된다ㅡ?!! 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 교토 무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