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57)
얼리 챕터북 스타터 Starters 15종 + 워크북 세트 영이와 리더스북을 읽고 있는데,챕터북으로는 어떻게 넘어가야하나,갑자기 글이 많아지면 영이가 어떻게 느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제 눈에 들어온얼리 챕터북바로 만나봤습니다 :)JY books 의 얼리 챕터북 starter총 16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그 중 영이가 만나본 책은 Bert and the Burglar구성은 챕터북 1권 + CD 1장 + 워크북 1권얼리챕터북 스타터(Starters) 시리즈는 노부영으로 자란 아동들이 더 높은 리딩 단계로 올라갈 때 그 과정을 연결하기에 가장 적합하고 적절한 책입니다. 스타터(Starters)시리즈는 글의 완성도가 높고 그림이 현대적이고 아이들이 좋아 할 만 한 재치 넘치는 요소가 많습니다. 이 책은 탄탄한 스토리 구조로 처음 펼친 순간 책에 빨려 들어 갈 수밖에..
The Shape of Things 모양에 대한 책이예요square, circle, triangle, rectangle, oval, diamond 의모양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쉽게 외울 수 있게 되어 있어요그림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되어 있어 보기 좋습니다.영어를 시작할 때 모양에 대한 개념은 확실하게 배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몇번 반복하고 나면 아이가 금세 외워요집에서 하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A square is just a square until it becomes a house in this clever book. A circle becomes a spinning ferris wheel, and when some string and a tail are added, it becomes a kite flying high i..
The Princess Diaries 1 : The Princess Diaries 프린세스 다이어리, 영화로도 흥행했던 작품인 듯 한데, 책으로 읽어도 재밌어요. 영화 속 주인공이 읽어주는 오디오북이 압권이라고 하더라구요. 영화와는 또 다른 읽는 즐거움이 있었어요.스토리도, 캐릭터도, 심지어 배경도 달랐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를 본 게 오래되어서 뉴욕이 아니라 샌프란시스코였던 것 같은데.. 다시 한번봐야겠어요. ^^ 할머니도 훨씬 우아하고, 유머러스하고, 미아를 지지해줬던 것 같은데, 책 속에선 왠지 독재자 이미지였어요.눈썹 문신만 동동 떠다니는 보라색 옷을 입은 독재자의 이미지라니.. 뉴욕에서 화가인 엄마와 단둘이살고 있던 미아.갑작스레 자신이 유럽 어느 한 왕국의 공주라는 걸 알게 되고그 사실을 받아들이느라 힘들어하는 좌충우돌 스토리였어요.십대 아이들이겪는 성장통도 자연스럽게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