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 곧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토론에 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다고 말하면 지나친 표현일까요?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 토론을 시청하신 많은 분들이느겼겠지만 토론이 곧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세종과 정조는 경연(토론)을 자주 한 왕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 모두 국정 운영의 제일 중요한 수단이 토론이었다. 토론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움직였다. 권력이란 상대를 내 뜻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다. 폭력으로 권력을 행사하면 독재자가 되겠지만 토론을 통해 설득한다면 성군이 된다.다양성은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협력하게끔 이끌어내야 한다. 토론만이 할 수 있다. 좋은 토론이 되기 위해서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상대의 눈을 잘 보고 상대의 이야기를 먼저 잘 들어야 한다. 일방적인 대화는 상대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없다. 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다. 상대를 알아야 내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다. 좋은 토론은 역지사지 능력이 필요하며 사전에 충분한 독서로 다양한 생각들을 간접 경험해야 한다.이길려고 토론하게 된다면 싸움판이 된다. 설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 한다. 내가 어떤 의도나 결론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질문을 잘 해야 한다. 좋은 설명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질문이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한 질문이다. 조선시대는 경연이 활성화된 시대였다. 경연은 왕과 신하들이 조선의 지배 사상인 성리학을 익히고 대화와 소통으로 국정 운영의 방향을 잡아가는 일종의 토론 기구였다. 세종은 집현전을 통해, 정조는 규장각과 초계문신제를 통해 젊고 유능한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고 이들의 지혜를 국정에 반영했다. 말 은 집단지성을 만들어 가는 시작이자 끝이다. 소통과 공감의 말 이 나라의 희망인 이유다. 얼마전에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내건 기치가 국민과의 소통 이다. 국가 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가정, 모든 공동체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소통을 위한 토론이라고 본다.
10대와 통하는 말하기와 토론 은 학교나 사회에서 청소년들의 말 생활이 좀 더 풍부해지고 윤택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말하기’와 ‘토론’에 대한 궁금한 점과 말하기의 실제적인 방법론을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말의 정의, 말의 역사와 함께 좋은 대화, 설득력 있는 연설, 효과적인 토론, 신뢰를 주는 강연을 위해 필요한 내용 등을 다루며 말하기의 중요성과 올바르게 말하는 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상대를 설득하는 대화법으로 상대의 말을 잘 들어야 하며, 상대를 편안하게 해 주어야 하고, 자기 색깔과 진정성을 갖고 확신 있게 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올바른 화법으로는 구어체를 써야 하며, 짧은 문장으로 말해야 하고, 말을 흐리지 않고 요점을 먼저 말할지 나중에 말할지를 정하고 말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들어가는 말 :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화와 토론의 중요성
1부. 말, 역사, 민주주의
1. 말이란 무엇일까?
신의 말이 지배하던 사회
이성의 등장과 ‘인간의 말’
말과 민주주의
말의 자유와 집단지성
2. 말의 문화와 정치
침묵은 금인가?
대상을 가리키는 단 하나의 이름
세 치 혀에 목숨을 걸다
토론과 광장 민주주의
2부. 말의 기술
3. 말을 잘할 수 없을까?
말의 특성 이해하기
상대를 설득하는 대화법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화법론
독서에서 나오는 말의 힘
글쓰기와 메모를 통한 말의 힘
4. 말하기의 실제
좋은 대화
효과적인 토론
설득력 있는 연설
신뢰를 주는 강연
3부. 토론을 질문하다
토론의 목적
대화의 정석
학교에서의 회의
토론의 달인, 세종대왕
토론과 민주주의
상대를 설득하는 법
몸짓에도 진심이 묻어나야 한다
준비된 자가 성공한다
좋은 토론자 되기
좋은 질문과 좋은 답변
자기소개 잘하는 법
부록
자아 혁신과 민족 개조 : 도산 안창호 연설문
시애틀 추장의 꿈 : 시애틀 추장 연설문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주말마다 전주에 내려간다. 남편이 전주에 살기 때문에. 전주에 갈 때, 책 몇 권을 챙겨 내려간다. 이번 주는, 평소에 거의 읽지 않는 책으로 선택했다. 신기한 건물 싫어하지는 않는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특이하다기에, 일부러 남편과 함께 서울 데이트도 갔었다. 마침 ‘얼굴 있는 장터’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순두부 아이스크림 매장에 가, 고구마 맛 아이스크림을 하나 샀다. 맛있었다. 날이 선선해지면 또 가도 좋을 듯하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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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혼자서도가능해요] calory,assistance,fuehrer,memorable,porcu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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