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은 황태후의 음모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작과 거래한 후 이카르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고 황위에 오를 것을 종용한다. 이카르와 맺어진 아리에스는 결국 신녀의 점괘대로 황후가 될 운명이었던 것. 혈통을 의심하는 황태후의 반발 속에 청문회를 거쳐 신분을 인정받은 이카르가 새로운 황제가 된다.. 그나마 진도가 많이 나간 편이지만 이 정도면 주인공은 이카르와 아리에스가 아닌가 싶어요.
제국의 수호룡으로서 영원한 축복과 보호를 맹세하겠다.
갑작스레 이카르의 앞에 밝혀진 진실과 영원히 굳건하게 존재할 거라 믿었던 보호자에게서 내쳐져 찾아든 곳은 소녀의 품.
황태후의 견제를 받으며 이카르를 품은 아리에스는 황후가 될 준비를 한다.
사랑하는 언니를 이카르에게 빼앗긴 생쥐는 좀처럼 자신과 함께 자주지 않는 황제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품에 싸고돌던 아이를 독립시킨 황제는 아직 작기만한 소녀가 자꾸만 여자로 보여서 곤란하다!
거기에 어서 생쥐에게 아이를 안겨주라는 아리에스의 부추김과 아이를 갖고 싶다고 조르는 생쥐의 폭탄 발언까지.
용은 생쥐에게 물린 꼬리를 무사히 회수할 수 있을까?
14. 둥지를 벗어나는 병아리
15. 황자의 귀환
16. 즉위식
17. 선택할 수 없는 선택지
외전. 체네린
후기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
주기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어떠한가?축도를 할 수 있는 목사님이 계시지 않을 때 또는 수요일,금요일 예배를 마칠 때 하는 기도문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아마 대부분의 한국교회 성도들은 위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그러나 주기도가 어떤 기도인지 알게되면 다들 깜짝 놀랄 것이다.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하나님의 큰 뜻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저자는 먼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기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기도는 기독교인들만이 하는 특별한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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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크로아티아 -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30
크로아티아는 여행지로는 유명하지만 깊이 있게 그 나라의 문화를 알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자그레브 등 여러 도시의 풍경을 느껴보고 싶어서 구매한 책. 이 책은 사진들을 심플하게 잘 찍었다. 과장되지도 않게 자연스러운 사진들로 크로아티아의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유명한 맛집들도 제법 잘 소개 되어 있고 맛에 대한 평가도 공정한 편이라고 생각한다.가장 특이한 점은 시간대별로 여행코스를 소개하는 짧은 코스다. 최적의 시간배분 효율로 많은 구경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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