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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이것 역시 쉽게 읽을수 있는 작품은 아니네요..영화로도 만들어졌다 하고 감독이 로맹가기라고 합니다 책으로는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어 영화를 한번 봐야겠어요아주 옛날영화라던데.. 여러가지 단편들로 묶인 소설입니다히틀러시대의 우울한 시대의 이야기도 있고 좀 우울한 시대의 이야기 이네요 새들은 페루에서 죽는다 인데 여기서 새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자살을 하러 온 한 여자로 인해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그 여자로 인해 희망을 얻게되는 남자좀 복잡하고 미묘한게 있는데 한번 더 읽어봐야 겠네요
두 번의 공쿠르 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가 로맹 가리.

세상의 끝, 희망의 끝, 그 모든 끝의 , 생의 비리고 안타까운 아름다움.

인간의 그 오랜 분석(糞石) 위에 앉아 아직 오지 않은 인간을 기다리며 지금-이곳의 안타까운
인간의 얼굴을 발굴해내는 작가의 정교한 손길이 놀랍다.


저자소개

로맹 가리(Romain Gary)
1980년 12월 2일 파리에서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한 로맹 가리는 1914년 모스크바에서 유태계로 태어나 프랑스인으로 살았다.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도 유명한 이 위대한 문학적 천재는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2차대전에 로렌 비행중대 대위로 참전해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참전중에 쓴 첫 소설 유럽의 교육 으로 1945년 비평가상을 수상하며 일약 작가적 명성을 떨쳤다. 하늘의 뿌리 로 1956년 공쿠르 상을 받은 데 이어, 1975년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자기 앞의 생 으로 공쿠르 상을 수상함으로써 일대 파문을 일으켰다.


옮긴이 김남주
1960년 서울 출생. 이대 불문과 졸업. 주로 프랑스 현대 문학과 인문학 책들을 번역해왔다. 레몽 장의 세잔, 졸라를 만나다 , 프랑수아-베르나르 미셸의 고흐의 인간적 얼굴 , 도미니크 보나의 세 예술가의 연인 , 엑토르 비앙시오티의 낮이 밤에게 하는 이야기 아주 느린 사랑의 발걸음 , 아멜리 노통의 오후 네시 사랑의 파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류트
어떤 휴머니스트
몰락
가짜
본능의 기쁨
고상함과 위대함
비둘기 시민
역사의 한 페이지
벽 - 짤막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킬리만자로는 모든 게 순조롭다
영웅적 행위에 대해 말하자면
지상의 주민들
도대체 순수는 어디에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
우리 고매한 선구자들에게 영광 있으라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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